직장생활을 하며 받은 스트레스를
피자와 맥주로 위로 받던 그 시절…
제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를 직접 만들어 판매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고민 끝에 대형 프렌차이즈로 장사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.
하지만 장사를 하면서 본사측의 전단지 강제구매, 재료 값 인상 등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.
열심히 하여 매출은 많이 높았으나 순이익은 저를 만족 시킬 수 없었습니다.
그래서 제가 직접 본사가 되어 운영하면 프렌차이즈의 좋은점은 받아들이되 나쁜점은 모두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배달 피자집의 특성상 힘든 일이지만 고객님께 최대한 따뜻하고 맛있는 피자를 대접하기 위해 끈임없이 달려왔습니다.